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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profile 안철수대표의 서울시장출마를 반대하며 / 강이석 [2017.08.27]
조회수 273
당대표 선거과정에 안철수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안철수대표가 서울시장 출마한다면 지방선거의 결과에 대한 경우의 수는
1.서울시장 당선 및 국민의당의 선전
2.서울시장은 당선이지만 국민의당의 패배
3.서울시장은 낙선이지만 국민의 당의 선전
4.서울시장의 낙선과 국민의당의 패배 이렇게 4가지 이다.

1번이 가장 좋겠지만 2번3번이라면 중간정도 문제는 4번은 절대 피해야만 한다.
여론조사의 신뢰의 문제가 있지만 굳이 인용하자면 문재인 지지가 70%이고, 민주당 지지가 50%가 넘는 현재의 여건에서는
1번을 "목표"로 하는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된다.
4번을 피하는것(!) 이것을 우선순위로 둬야 하는것이다.
안철수대표가 서울시장에 나선다면 출마를 안하는 것에 비해 서울에 묶여 사실상 전국적인 지원이 어렵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장도 낙선하고 국민의 당의 패배 또한 피하기 어려워진다.

안철수대표의 서울시장출마는 일종의 "정치적 덫"이다.
서울시장에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심각한 정치적 타격이며
문제는 서울시장에 당선된다고 해도 지자체장이라는 신분임으로 이후에 총선에 관여 할 수 없게되며, 당대표로서 제2창당이라는 국민의 당의 리모델링 또한 중단하게 되고, 그렇게 두눈뜨고도 손놓고 치뤄진 총선의 결과를 가지고 대선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므로, 안철수대표에게 서울시장출마는 "정치적 덫"인 것이다.
어느 선거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지자체 선거는 그 후에 있을 총선에 비해 덜 중요한 선거이며 비약시키면 총선은 물러설수 없는 선거지만 지방선거는 져도 괜찮은 선거이다.
안철수 대표를 "덫"으로 유인하는 세력은 서울시장이라는 타이틀만 보는 정치력이 낮은 부류거나, 아니면 안철수의 실패가 자신의 이익인 당내 일부와 민주당 세력 뿐이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타격이 크고, 당선되다 한들 중요한 과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게 되는 서울시장이라는 "정치적 덫"에 빠져서는 안된다.
이러함에도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보인 안철수대표의 태도는 서울시장에 나설듯한 여지를 두고 있는데 아직도 안철수대표에게 제대로된 정치적 조언이 이뤄지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거나, 조언이 있었는데도 여지를 뒀다면 안철수대표가 아직도 미숙한 것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는 1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4번을 피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안철수대표는 작은 개인적 욕심은 내려두고 지금은 당의 뿌리부터 튼튼히 해야 할 때이므로 기초의원 하나라도 더 당선시키는 것이 안철수의 승리요 그것이 바로 국민의 당의 승리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나가야 할 것이다!!!

CPU가 떨어지면 컴퓨터는 버벅댈수 밖에 없다.
제발 CPU를 갖추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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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석 2017.08.28 / 20:46:35

    글을 작성한지 하루만에 박지원의원이 안철수대표에게 부산시장출마를 말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민주당으로 부터 호남을 지키는 것이 절박한 상황이지만 박지원의원을 전라남도지사로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지방선거까지만 당을 운영하고 민주당에 당을 팔아넘길것이 아니라면 박지원의원의 상대의 폐부를 찌르는 그 예리한 "입"이 다가올 총선과 그 이후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의적으로 "덫"으로 유인 할 의도는 없을 터이니, 정치9단이라는 박지원의원 조차도 "정치력이 낮아" 안철수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를 종용하는 상황이니 앞으로 국민의당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