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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profile 안철수 의원이 잃어버린 입지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결단(1)(2)(3) / kkeumsan@hanmail.net [2014.11.20]
조회수 833
안 의원이 정치판에 뛰어들 때 "진영의 논리에 갇히지 않겠다."면서 무당파정치를 표방하고,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패하는 일이 있어도 무당파로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선언하고, 서울시장을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한 행위 등은 만년 정치후진국으로 일관하고 있는 진부한 정치판에 커다란 신선감을 던저 주었다.
안 의원은 "경제사범을 없애려면 경제사범을 절반 정도 죽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것은 "부분적으로 독재를 하는 일이 있어도 경제사범 같은 사회악이 생겨나지 않도록 발본색원하겠다."는 안 의원의 정치적 의지이자 통치철학이기도 했다.
그랬던 안 의원이 대선후보를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하고, 창당을 강행하고, 민주당과 합당하는 바람에 희망의 새정치가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좌절이 되고 말았으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 의원이 뒤늦게 지나간 정치행보를 회고하면서 재기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초심으로 되돌아가 사회와 나라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안 의원이 재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하여 무당파정치를 다시 시작한다.

안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포기하고 무당파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일 것이다. 그렇지만 수 많은 구설과 비판의 표적이 된다고 해도 초한의 한신이 불량배의 가랑이를 기어 지났다는 고사를 귀감으로 삼아 사회와 나라를 위한 행보를 더 우위에 두어야 할 것이다.
안 의원은 "소인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고 말한 충무공의 구국의 정신과 기개를 생각하여 정치행보를 같이 할 사람들과 함께 무당파정치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안 의원이 급한 마음으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신망을 잃게 되었지만 안 의원의 궁극적인 지지세력은 2011년 추석 때의 여론조사에서 "여건 야건 전현직 국회의원을 모두 바꿔야 한다."고 응답한 64%의 민심이 기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무소속으로도 얼마든지 사회와 나라를 바꿀 수 있다.

현행법은 "정당은 교육감을 추천할 수 없다.", "교육감 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 추천받고 있음을 표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당파가 교육분야를 표방하면 정당의 사각지대이고 전교조에 식상해 있는 교육분야를 어렵지 않게 석권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당파가 교육에서 발전적인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면 정치판에서 잃어버린 신망과 기대를 만회할 수도 있고, 그 영향력이 정치판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꿈도 아니고 공상도 아닐 것이다.
여와 야가 양심과 도덕을 팽개쳐버리고 자기들의 잇권수호와 헤게모니 쟁탈만을 위해 니전투구를 벌이는 정치와 세력도 없는 정치판에서 시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교육발전을 목표로 삼는 것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사회와 나라를 더욱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론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구국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무당파의 진로와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은 다음의 글에서 제시할 것이다.



안철수 의원이 잃어버린 입지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결단(2)



교육분야 석권을 목표로 삼는 무당파 명칭을 <무당파교육>으로 칭한다. 무당파교육은 세력결집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 13세 이상의 소년과 소녀들을 회원으로 확보한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무당파교육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중1 이상의 소년소녀들을 교육시키고, 꿈나무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원으로 확보하고, 꿈나무들을 모두 성인과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한다.


● 전교조에 참여하지 않은 초중고 교육자, 대학 교수와 시간강사를 차별없이 영입한다.

학교별로 인원이 많은 때는 학교별로 조직을 구성하되 자율적으로 책임자를 지정하고, 연합회를 구성한다. 무당파교육은 인간의 평등성을 위해 상하와 고하를 일체 분별하지 않는다.


200여 항목의 질문답변서로 인사문제를 운영한다.

무당파교육이 교육분야를 석권하면 기존 정치인과 정치 지망생들이 밀려들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인간의 양심과 도덕성을 꿰뚫어볼 수도 없고, 자리와 위치, 환경이 바뀌면 달라지는 것이 인간이고 양심이어서 교육과 훈련, 징벌로도 욕심과 위선을 제어할 수 없고 인간성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미국의 국회 청문회처럼 200여 개의 질문에 3-5줄 정도의 짧은 답변으로 서약을 받는 방법론을 제안한다. 질문 항목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무당파교육은 교육발전과 새상을 바꾸는 정치를 표방합니다. 백의종군할 용의가 있습니까?"

"무당파교육은 승복문화와 통합을 추구합니다. 다수의 의사에 승복하고 파벌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하겠습니까?"

"무당파교육은 양심과 도덕과 진심을 표방합니다. 어두웠던 과거를 묻어버리고 무당파교육 목표를 준수하겠다고 약속하고 서약하겠습니까?"

질문 항목은 답변자의 인성과 심성을 파악하고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내용이어야 하며, 국회 청문회에서 문제로 삼는 내용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질문답변 대상은 본부조직 책임자와 구성원, 지방조직과 학교별 조직 책임자와 구성원, 무당파교육 사무실 상근자, 교육감선거 후보 희망자, 무당파교육 정책과 무당파정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일정수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카페와 사이트 책임자들이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책임성이 있는 회원은 모두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무당파교육은 기존의 교육단체와 기존 정당과의 차별성을 위해 답변과 서약에 책임을 지는 풍토를 고양하고, 필요한 때는 무당파교육 내에서도 청문회를 개최하는 방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안철수 의원이 잃어버린 입지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결단(3)


무당파교육은 화백토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사전은 토론이 결론을 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은 말로만 토론일 뿐 토론다운 토론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장 발표', '쟁점 논쟁', '논쟁을 위한 비판과 잡담'일 뿐이어서 "결론은 시청자와 방청자들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토론이었다는 것이다.
화백토론은 안 의원의 '소통'과 '탈권위'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방법론이 될 수 있다. 화백토론은 한국인에게서 사라진 승복문화와 겸양의 미덕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무당파정치 참여 인사와 지지자, 국민을 교육시키는 방법론이 될 수 있다. 본인이 제안한 바 있는 화백토론을 정리하여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화백토론>

1. 토론자들이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발표한다.
2. 사회자는 다양한 의견을 축소하고, 쟁점을 찬반으로 단순화시키면서 토론을 계속한다.
3. 사회자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방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감여부를 찬반으로 공개투표하여 결과를 토론자들에게 제공한다.
4. 토론자들이 방청자들의 공감여부를 참고하면서 토론을 계속한다.
5. 사회자가 방청자 투표를 계속 실시하여 공감 변동내용을 토론자들에게 주지시킨다.
6. 사회자는 4)와 5)를 반복 진행하면서 토론자와 방청자 쌍방이 다수와 소수의 격차가 벌어지도록 유도한다.
7. 70% 이상 다수가 형성되면 사회자는 소수에게 승복을 주시시키면서 전원합의를 유도한다.
8. 70% 다수가 형성되지 않을 때는 토론을 연장하여 개최하고, 70% 다수를 기대할 수 없을 때는 사회자와 토론 주최자가 협의하여 다수를 직권으로 확정한다.
9. 토론 주최자는 승복하지 않는 토론자와 방청자 명단을 작성하여 이후의 토론참여에 제한을 가한다.
이상의 화백토론을 무당파교육에 접목을 시키면 다음과 같다.

➀ 조직 수뇌부와 정책 관계자가 토론하여 사전에 결론안을 마련한다.
➁ 지역별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기 전에 결론안의 정당성과 이유 등을 공개하여 토론자와 방청자가 토론할 내용을 사전에 알고 참여한다.
➂ 지역 활성화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 공개토론을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개최하고 책임자는 결과를 무당파 본부에 보고한다.
➃ 지역토론에서 의견이 통합되지 않을 때는 상위의 시도와 전국 토론회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➄ 무명인 청년 여성을 토론자의 절반 이상으로 지정하여 탈권위와 평등성을 부여한다.
➅ 방청자가 소수일 때는 방청자 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➆ 무당파 지지자들의 지역별 공개토론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무당파가 <화백토론>을 정책으로 활용하면 희망의 미래를 가시적으로 드러낼 뿐만 아니라 세뇌와 주입, 유명인과 전문가 위주로 일관해 왔던 사회적 분위기가 변화가 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안 의원의 지지자들은 성원하고 여론조사에 응대할 뿐 뾰족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런 현실에서 무당파가 화백토론을 지역별로 운용하면 지지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일과 공간이 생기게 되어 지역정치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론이 될 수도 있고, 반대자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되기도 할 것이다.
지역별 공개토론을 같은 시간대에 개최해야 하는 이유는 지역 책임자가 발로 뛰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토론일을 공휴일로 정하여 공동화(空洞化)가 된 도심에서 개최하여 토론 참여자와 방청자들이 비용을 부담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무당파가 교육과 관련된 평가제도, 입시제도, 경쟁제도에 이르기까지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교육감 후보를 시간강사 등으로 학대와 소외를 받아왔던 사람들을 영입하여 전국적으로 추천하면 교육선거 석권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영향력이 차기의 보선과 총선에서 나타나고, 대선에서 절대다수 지지로 당선이 되는 정치기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새세상 창조포럼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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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eumsan@hanmail.net 2014.11.20 / 16:33:34

    본인의 제안이 목록에 없어서 다시 올리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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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T 2014.11.20 / 16:56:55

    김금산님 의견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이 읽기 쉽게
    (1)(2)(3)을 통합하여 하나의 게시물로 편집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